날아가고, 떨어지는 것은 날개가 있다.

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. 날기 위해서는 날개를 펼쳐야만 한다. 그리고, 날아올라야만 떨어지는 현상을 겪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. 이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워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. 우리의 인생은 이런 비행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. 한껏 날아올라가야하는 시기에 주춤하게 된다면 너무나 현명하지 못한 태도라 할 수 있다. 기회라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힘껏 그것을 움켜질 수 있어야만 하지 않을까. 그 기회에 대한 판단은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본인이 경험한 것과 정보를 모은 내용을 토대로 판단을 내려야만 한다.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면 열심히 뛰어볼 필요가 있다.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비행에 성공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.